이종식 안양대 교수, 한국감성과학회 학술대회 산학협력위원장 성공적 마무리

안양대학교 이종식 교수가 한국감성과학회 학술대회 산학협력위원장 및 한국감성대상 심사위원 직책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 ICC에서 ‘Mental Imagery with Measurement Data & AI-Based Affect and Health’란 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 인도, 중국, 네덜란드, 미국, 프랑스, 베트남 등 글로벌 인사 약 120명이 참여해 학문적 교류를 이뤘다.

한국감성과학회는 감성과학 분야 중심 연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상호 교류 역할을 수행 중이다.

학술대회 산학협력위원장인 이종식 교수는 인간 감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 연구의 권위자다. 이종식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산학협력위원장 역할과 감성대상 심사를 동시에 맡았다.

이종식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가 과학적 감성데이터 기반의 감성산업 발전을 견인하는데 이정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국내 감성 과학 연구 및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