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구미을 예비후보 "출마자 전원 참여해 공개토론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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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녕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53)는 30일 "구미을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들이 참여해 정책 공개토론회를 하자"고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릴 기회가 없다"며 "특정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존하는 깜깜이 선택이 아니라 시민들의 알 권리와 정치적 선택권 보장을 위해 토론회를 갖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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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최진녕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53)는 30일 "구미을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들이 참여해 정책 공개토론회를 하자"고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릴 기회가 없다"며 "특정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존하는 깜깜이 선택이 아니라 시민들의 알 권리와 정치적 선택권 보장을 위해 토론회를 갖자"고 주장했다.
그는 "구미 시민과 다수의 당원들이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며 "상대 후보의 공약과 정치적 견해, 정책, 도덕성, 수행능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자"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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