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운반 수레에 깔려 숨진 지 며칠 뒤 발견돼

최승균 기자(choi.seunggyun@mk.co.kr) 2024. 1.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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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의 한 축사 안에서 60대 남성이 전동 수레에 깔려 숨졌다.

30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 2분께 통영시 도산면 한 축사 안에서 남성이 수레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하반신이 수레에 깔려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수레에 소사료를 담아 운반하던 중 넘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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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한 축사서 60대 사망

경남 통영의 한 축사 안에서 60대 남성이 전동 수레에 깔려 숨졌다.

30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 2분께 통영시 도산면 한 축사 안에서 남성이 수레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하반신이 수레에 깔려 숨진 상태였다. 특히 A씨 시신 상태로 미뤄 숨진지 며칠이 지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수레에 소사료를 담아 운반하던 중 넘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남 통영 경찰서./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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