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대서 25차례 걸쳐 공사장 구리선·현금 등 훔친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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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고양시 일대에서 25차례 절도를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 초 공사현장에서 구리선 30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25번에 걸쳐 에어컨 실외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공사현장 절도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분석, 탐문 수사 등을 통해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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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고양시 일대에서 25차례 절도를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 초 공사현장에서 구리선 30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25번에 걸쳐 에어컨 실외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공사현장 절도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분석, 탐문 수사 등을 통해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12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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