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전통시장·소외계층 돕기 ‘앞장’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4. 1.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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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 동구 복지시설에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30일 오후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에서 관내 복지시설 10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동구사랑상품권은 현대시장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제철은 인천 동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설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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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10개 복지시설에 동구사랑상품권 전달
현대제철 “어려운 상인·복지관에 도움 됐으면”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에서 관내 10개 복지시설에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제철>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 동구 복지시설에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30일 오후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에서 관내 복지시설 10개소에 각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동구사랑상품권은 현대시장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제철은 인천 동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설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조희송 현대제철 총무팀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관내 복지기관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최근 물가상승과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분들과 복지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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