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내달 1일 강원도당 창당식… 이낙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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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가 내달 1일 강원특별자치도당 창당식을 갖고 출범한다.
새로운미래 강원도당 창당식은 이날 오후 3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다.
새로운미래 강원도당 발기인에는 이종주·위호진 전 강원도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창당 준비위는 창당식에서 새로운미래 초대 강원도당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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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가 내달 1일 강원특별자치도당 창당식을 갖고 출범한다.
새로운미래 강원도당 창당식은 이날 오후 3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다. 이 자리엔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참석해 강원도 당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로운미래 강원도당 창당 준비위원회는 시·도당 창당 요건인 발기인 100명, 권리당원 1000명 모집을 완료했다. 준비위는 이날 창당식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종주 도당 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은 “당원 모집을 하며 정치에 대한 불신, 제3당에 대한 열망 등 민심을 살필 수 있었다”며 “요건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반응이 좋다. 이분들을 믿고 당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로운미래 강원도당 발기인에는 이종주·위호진 전 강원도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 제22대 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조일현 전 국회의원이 함께 하기로 했다.
창당 준비위는 창당식에서 새로운미래 초대 강원도당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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