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성남시지부, 경기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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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지부는 지난해 12월 성남지역 저소득층에 난방비 2억원을 지원하면서 경기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됐고 이날 가입식이 이뤄졌다.
성남시지부는 성남시 6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양흥식 지부장은 "앞으로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하면서 성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나눔의 기부문화가 확산돼 성남시 7호·8호 나눔명문기업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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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성남시지부(지부장 양흥식·사진 가운데)가 26일 경기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지정하는 ‘나눔명문기업'이 됐다(사진).
성남시지부는 지난해 12월 성남지역 저소득층에 난방비 2억원을 지원하면서 경기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됐고 이날 가입식이 이뤄졌다.
나눔명문기업이란 일시 또는 3년 약정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누적 기부금에 따라 그린(1억원 이상), 실버(3억원 이상), 골드(5억원 이상)회원으로 나뉜다. 성남시지부는 성남시 6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양흥식 지부장은 “앞으로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하면서 성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나눔의 기부문화가 확산돼 성남시 7호·8호 나눔명문기업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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