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대상 지식재산·마케팅 지원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1. 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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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식재산 및 마케팅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분얀는 △인증·특허지원 △지식재산(IP)창출지원 △마케팅지원 △공공판로개척지원 등 4개 사업으로, 2억 7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진흥원은 마케팅 분야에서 단순 홍보물 제작지원에서 벗어나 공공조달, 전자상거래 등 매년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이나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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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지원사업 공고 포스터
용인시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식재산 및 마케팅 분야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분얀는 △인증·특허지원 △지식재산(IP)창출지원 △마케팅지원 △공공판로개척지원 등 4개 사업으로, 2억 7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진흥원은 마케팅 분야에서 단순 홍보물 제작지원에서 벗어나 공공조달, 전자상거래 등 매년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이나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올해 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역동경제 구현’과 시정목표인 ‘역동적 혁신성장’에 발맞춰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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