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충청·남부 비...세종·충남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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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내륙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남쪽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에 5~30mm가량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0㎍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는 세종과 충남 지역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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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내륙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남쪽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에 5~30mm가량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와 함께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대기가 정체된 데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중서부지역은 내일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0㎍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는 세종과 충남 지역에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공공 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실행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 제한이 이뤄집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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