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발레단, 20여년 만에 ‘코펠리아’ 전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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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발레단이 20여 년 만에 낭만 발레의 대표작품 '코펠리아'를 전막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오는 10월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정기 공연으로 '코펠리아' 3회를 비롯해 올 한해 22편의 공연을 3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립발레단은 박경숙 예술감독의 안무 및 총연출로 올해 코펠리아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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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시립발레단이 20여 년 만에 낭만 발레의 대표작품 '코펠리아'를 전막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오는 10월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정기 공연으로 '코펠리아' 3회를 비롯해 올 한해 22편의 공연을 3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낭만주의 마지막 발레인 코펠리아는 괴짜 과학자 코펠리우스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마을 사람들이 살아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시립발레단은 박경숙 예술감독의 안무 및 총연출로 올해 코펠리아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5·18민주화운동 기념 공연인 'Divine'과 '호두까기 인형' 등이 정기 공연으로 선보이고, 기획 공연 '발레살롱콘서트'도 모두 8차례 펼쳐집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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