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연합회·축단협, 홍문표 의원 지지선언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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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삼주)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홍성·예산)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제22대 국회는 농업·농촌 회생을 위한 농정 수립에 함께해야 한다"면서 "농축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명확한 철학이 있는 홍 의원의 공천을 국민의힘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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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삼주)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홍성·예산)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지난 5년간(2018~2022년) 농업소득이 연평균 7.4% 감소하고 농촌 고령화율이 2022년 기준 26.1%에 달해 농촌소멸 위험이 날로 증폭되는 가운데 정치에 대한 농민의 불신은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정치 불신 해소를 위해선 농업·농민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국회의원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선 중진이자 농촌 출신인 홍 의원은 농업용 면세유 기한 연장 법안 발의 등 30여개 농축산분야 법·제도 개선을 통해 농민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이어 국민의힘에 홍 의원을 공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제22대 국회는 농업·농촌 회생을 위한 농정 수립에 함께해야 한다”면서 “농축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명확한 철학이 있는 홍 의원의 공천을 국민의힘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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