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9월 '제61회 전북도민체전' 조직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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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환 후 처음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조직위 발대식이 순창에서 열렸다.
순창군은 '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올해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전날 군청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최영일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순창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도민체육대회인 만큼 180만 도민 모두 행복이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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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전환 후 처음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조직위 발대식이 순창에서 열렸다.
순창군은 '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올해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전날 군청에서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조직위의 위원장은 최영일 군수가 맡았고 순창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문화·예술 관계자 등 35명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준비상황 보고, 결의문 낭독,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홍보·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영일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순창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도민체육대회인 만큼 180만 도민 모두 행복이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순창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어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는 3주 뒤인 9월27일부터 9월29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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