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독거 어르신에 사랑의 쌀 1000kg 전달

DGB대구은행 경주 황성동지점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채종훈 황성동 지점 부지점장, 김항규 경주시의원, 양현두 황성동장, 신용술 황성동 지점장, 김태형 경북2본부 본부장, 박노근 경주영업부 센터장. /DGB대구은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DGB대구은행은 새해 따뜻한 금융 실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주 황성동 지점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주 황성동 지점 신용술 지점장과 지점 직원은 지점장 승진 화분을 대신해 받은 축하쌀과 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쌀 50포대(1000kg)를 지역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DGB대구은행은 황성동 지점 봉사활동처럼 각 본부별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아이템을 선정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