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완전체 본다...‘활동 중단’ 민니·우기, ‘엠카’ 출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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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완전체 무대를 펼친다.
3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민니와 우기가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아이들 완전체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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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민니와 우기가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완전체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민니와 우기는 지난 27일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민니, 우기는 발열 증상과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추후 일정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여자)아이들이 같은 달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2(Two)’ 발매를 앞두고 있었다는 것. 민기와 우기의 건강 문제로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등은 취소됐지만, 두 사람이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결정하면서 신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 완전체 무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여자)아이들 완전체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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