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아파트 분양 전해보다 54% 감소…미분양 3천7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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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지역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주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는 공동주택 4천3백여 가구가 분양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해보다 33.1%, 최근 10년 평균보다 45.3%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전북 미분양 주택은 3천75가구로 전해보다 1.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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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해 전북지역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주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는 공동주택 4천3백여 가구가 분양됐습니다.
전해보다 54%, 최근 10년 평균과 비교하면 58.3%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전해보다 33.1%, 최근 10년 평균보다 45.3% 감소했습니다.
광역시를 제외한 비수도권 평균을 보면, 전해보다는 60%, 최근 10년 평균보다는 65.1% 줄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전북 미분양 주택은 3천75가구로 전해보다 1.8% 감소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백50가구로, 2022년 말과 차이가 없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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