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아파트 화재…주민 2명 병원 이송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4. 1. 30.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치고, 1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30일 오후 3시 5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5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세대에 살던 A(70대·여)씨가 2도 화상을 입고, 20대 주민도 연기를 흡입했다.
불이 나면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상구 학장동 아파트 7층서 불…15여 분 만 꺼져
70대 여성 화상 입는 등 주민 2명 병원 이송
주민 10여 명 대피 소동…"화재 원인 조사 중"
70대 여성 화상 입는 등 주민 2명 병원 이송
주민 10여 명 대피 소동…"화재 원인 조사 중"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치고, 1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30일 오후 3시 5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5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세대에 살던 A(70대·여)씨가 2도 화상을 입고, 20대 주민도 연기를 흡입했다.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면서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李 "여성도 경찰·소방관 되려면 입대"…어떻게 생각하세요?
- "100엔=1천원"…일식당 '엔화 메뉴판' 갑론을박
- "길쭉한 주둥이…악 이게 뭐야" 中제조 고량주에서 발견 '경악'
- 2m 간격으로 나란히…실종된 20대 쌍둥이 형제 숨진 채 발견
- 도핑이 할아버지 탓이라고?…러 피겨퀸, 결국 자격정지 4년·메달 박탈
- 이태원 유족 "특별법 거부한 尹·국힘, 역사에 남을 죄지었다"[영상]
- 민주당, 尹대통령 고발…"공천·당무개입 만천하 드러나"
- 여친 감금해 성폭행하고 머리카락 밀어버린 20대, 중형 선고
- 법원, 김남국에 "상임위 중 코인거래 유감" 강제조정 마무리
- 담배 또 사고 또 사는 모습에…발동한 형사의 '촉'[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