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쌀 가공산업 육성‧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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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쌀 가공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도의회는 30일 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경숙 산업경제위원장(보은)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도내에서 생산하는 쌀의 새로운 수요 개발과 쌀 가공품의 품질 향상 등 쌀 가공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것으로 △쌀 가공산업 지원계획 수립 시행 △지원사업 추진 △지원 대상의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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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쌀 가공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도의회는 30일 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경숙 산업경제위원장(보은)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도내에서 생산하는 쌀의 새로운 수요 개발과 쌀 가공품의 품질 향상 등 쌀 가공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것으로 △쌀 가공산업 지원계획 수립 시행 △지원사업 추진 △지원 대상의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박경숙 위원장은 “지속적인 쌀소비 감소로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쌀 생산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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