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임직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사장 박민) 임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
KBS 측은 30일 임직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민 KBS 사장은 이날 오후 KBS 본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회사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KBS(사장 박민) 임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
KBS 측은 30일 임직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민 KBS 사장은 이날 오후 KBS 본관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회사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은 이에 대해 박 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KBS가 '성금모금방송'과 '자막 안내' 등을 통해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준 덕분에 올해 목표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 KBS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총 198억여원이며,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집한 금액은 4752억원으로, 목표액 4400억원을 초과 달성해 나눔온도 109.3℃를 기록했다.
한편 '희망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부터 실시하는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