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범도민추진위 “목포대·순천대 단일의대 추진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30일 입장문을 통해 목포대와 순천대가 '공동 단일 의과대학' 추진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허정 공동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양 대학의 대승적 결단은 전라남도에 국립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는 20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절실함의 산물"이라며 "양 대학은 공동 단일 의과대학이 설립되는 날까지 총력을 다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정부와 의료계는 도민의 오랜 염원과 바람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로 화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정 공동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양 대학의 대승적 결단은 전라남도에 국립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는 20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절실함의 산물”이라며 “양 대학은 공동 단일 의과대학이 설립되는 날까지 총력을 다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정부와 의료계는 도민의 오랜 염원과 바람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로 화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지역 내에서 개별적 목소리를 지양하고 도민의 염원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야 할 것”이라며 “전라남도는 양 대학이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할수 있도록 힘껏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범도민추진위는 정책전문가, 경제계, 학계, 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등 도민을 대표하는 333명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로, 정책 포럼, 결의대회 등 도내 국립의대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린 “나 진짜 못하겠어”…인터뷰 중 오열→현장 이탈 (현역가왕)
- ‘미스코리아 출신’ 프로골퍼 김솔비, 솔로몬코드와 전속계약
- 길막+짱돌 투척→공무원 폭행, 제정신이세요? 충격 (한블리)
- 하원미, 탄탄한 몸매 비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까지 (살림남2)
- 이병헌♥이민정 美LA 자택에 좀도둑 들어…“큰 피해無” [공식]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