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독거 어르신에 '사랑의 쌀' 10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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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이 새해 따뜻한 금융 실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주 황성동 지점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종합적인 따뜻한 금융을 위해 은행과 고객, 지역 상생을 위해 소중청 따뜻한 금융 프로젝트를 실시, 지역 본부별 금융지원, 사회공헌 등 통합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새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쓴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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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이 새해 따뜻한 금융 실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주 황성동 지점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경주 황성동 지점 신용술 지점장과 지점 직원들은 지점장 승진 화분을 대신해 받은 축하쌀과 함께 직원의 자발적 지원으로 마련된 50포대(1000kg) 쌀을 황성동 주변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는 종합적인 따뜻한 금융을 위해 은행과 고객, 지역 상생을 위해 소중청 따뜻한 금융 프로젝트를 실시, 지역 본부별 금융지원, 사회공헌 등 통합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새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쓴다는 목표다.
현재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DGB동행봉사단은 현재 계열사 및 지역본부별 56개 봉사단이 세분화되어 운영 중에 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아이템을 선정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은행은 종합적인 따뜻한 금융을 통해 은행과 고객, 지역의 상생을 위해 올 한 해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 42개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처럼 각 본부별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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