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난임 지원기준 폐지…심야 어린이병원 확충”

양창희 2024. 1.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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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난임 부부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난자 동결 시술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30일) 출생·보육 분야 업무보고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현금성 지원뿐 아니라 의료와 돌봄, 생활 지원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지난해 처음 문을 연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도 2곳을 더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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