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내달 5G 폴더블폰 출시… 코드명은 'LE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화웨이가 내달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2월에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코드명 'LEM'으로 새로운 소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 사항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으나 이번에 공개될 폴더블폰에는 화웨이의 자체 5G 기린 칩셋 '기린9000s'이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린9000s가 탑재된다면 화웨이 최초의 5G 가로형 폴더블폰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화웨이가 내달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은 화웨이 내부 관계자의 웨이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2월에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코드명 'LEM'으로 새로운 소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 사항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으나 이번에 공개될 폴더블폰에는 화웨이의 자체 5G 기린 칩셋 '기린9000s'이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린9000s가 탑재된다면 화웨이 최초의 5G 가로형 폴더블폰이 된다.
새로운 폴더블폰은 중국에서만 독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선주문은 2월 10일 구정 직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는 지난 2021년 'P50 포켓'을, 2022년엔 '포켓 S'를 출시했다. 내달 출시되는 포켓 시리즈 후속 제품이 세번째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셈이다. 제품명은 '포켓 S2'로 추정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커머스 매출, 오프라인 넘었다
- 1500개 행정서류 전산화·디지털인감 전환...디지털행정 혁신 가속패달
- SKT, 6G 주파수·망 구조 연구…실측·시뮬레이션 진행
- “푸틴, 이번에 뽑히면 36년 집권”… 5번째 대선 후보 등록
- 화웨이, 내달 5G 폴더블폰 출시… 코드명은 'LEM'
- [정보통신 미래모임]“데이터 개방, 사법부의 칸막이 해소 필요”
- [정보통신 미래모임]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정부 플랫폼으로 데이터 활용도 높
- [상생의 디지털]게임 먹튀·사기에 칼빼든 정부... 등급분류도 민간 이양
- 尹, 이태원참사법 거부권 행사
- 전기 상용차 국고보조금 최대 400만원 삭감…"신차 출시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