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 특화’ 경기 광주 광남도서관, 2월 1일 본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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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특화 도서관인 경기 광주시 광남도서관이 오는 2월 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시 최초의 영어특화 도서관이자 9번째 공공도서관인 광남도서관은 1층~4층, 연면적 2621㎡ 규모로 건립됐다.
광남도서관 이용시간은 △어린이 영어자료실 월~토 오전 9시~오후 6시 △문헌자료실 및 북 라운지 월~금 오전 9시~오후 10시/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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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어린이 영어특화 도서관인 경기 광주시 광남도서관이 오는 2월 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에 위치한 광남도서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을 하며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과 서비스를 정비했다.
광주시 최초의 영어특화 도서관이자 9번째 공공도서관인 광남도서관은 1층~4층, 연면적 2621㎡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어린이 영어자료실과 북카페, 2층에는 체험형 동화구연실, 생활 미디어 스튜디오, 문화교실, 시청각실, 3층에는 문헌자료실, 4층에는 북라운지가 들어서 있다.
시 관계자는 “광남도서관이 어린이 뿐 아니라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지식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남도서관 이용시간은 △어린이 영어자료실 월~토 오전 9시~오후 6시 △문헌자료실 및 북 라운지 월~금 오전 9시~오후 10시/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이용과 강좌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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