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학교 안전하게"…대구교육청 '학교공간 재구조화'에 118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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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30일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놀이·쉼(휴식)'이 균형 잡힌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40년 이상된 학교 건물 중 19곳을 선정, 1183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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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0일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놀이·쉼(휴식)'이 균형 잡힌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40년 이상된 학교 건물 중 19곳을 선정, 1183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달 사업 공모를 진행한 뒤 4월쯤 신청서 접수, 현장 실사, 실무운영위원회를 거쳐 6월 사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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