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학교 안전하게"…대구교육청 '학교공간 재구조화'에 1183억 투입

남승렬 기자 2024. 1. 30.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30일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놀이·쉼(휴식)'이 균형 잡힌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40년 이상된 학교 건물 중 19곳을 선정, 1183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30일 ‘2024년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0일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놀이·쉼(휴식)'이 균형 잡힌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40년 이상된 학교 건물 중 19곳을 선정, 1183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달 사업 공모를 진행한 뒤 4월쯤 신청서 접수, 현장 실사, 실무운영위원회를 거쳐 6월 사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