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지난해 영업손실 192억…전년비 44.9%↓
김성진 2024. 1. 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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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의 로보틱스 사업회사 두산로보틱스가 지난해 19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44.9% 확대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59억원으로 전년 125억원 대비 손실 폭이 26.5% 늘었다.
두산로보틱스는 매출 확대에 대해 "신규 라인업 확대, 솔루션 판매 및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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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530억…전년비 18% 증가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두산그룹의 로보틱스 사업회사 두산로보틱스가 지난해 19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44.9% 확대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 늘어난 530억원을 기록해 수익성 악화에도 외형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기순손실은 159억원으로 전년 125억원 대비 손실 폭이 26.5% 늘었다.
두산로보틱스는 매출 확대에 대해 “신규 라인업 확대, 솔루션 판매 및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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