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도 한복판서 무력시위하는 후티반군
김성식 기자 2024. 1. 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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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휴대용 유탄발사기를 어깨에 맨 후티 반군 대원들이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연대를 과시하는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명분으로 11월부터 석달째 홍해상을 지나는 상선과 함정을 상대로 미사일·무인기(드론) 공격을 벌여 세차례 미국과 영국의 합동 공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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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9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휴대용 유탄발사기를 어깨에 맨 후티 반군 대원들이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연대를 과시하는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명분으로 11월부터 석달째 홍해상을 지나는 상선과 함정을 상대로 미사일·무인기(드론) 공격을 벌여 세차례 미국과 영국의 합동 공습을 받았다. 2024.1.2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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