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김태희·김나윤, 아마존프라임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 진출

오지원 2024. 1. 30.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해수 씨, 김태희 씨, 아역 배우 김나윤 양이 아마존프라임 신작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30일(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는 박해수 씨, 김태희 씨, 김나윤 양이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박해수 씨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상우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태희 씨 역시 할리우드에는 첫 출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OSEN

배우 박해수 씨, 김태희 씨, 아역 배우 김나윤 양이 아마존프라임 신작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30일(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는 박해수 씨, 김태희 씨, 김나윤 양이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인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산산조각 나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데스티)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박해수 씨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상우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태희 씨 역시 할리우드에는 첫 출연 작품이다. 그간에는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아이리스' '하이바이마마' 등 국내 인기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김나윤 양은 6세의 어린 나이에도 여러 광고에 모델로 발탁됐고, '비밀의 여자' '지금부터 쇼타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