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광주전남지부, 정기총회 열고 신임 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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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제25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부지부장에 송창운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 사무처장에는 최기영 변호사(변시 6회)가 선출됐다.
회원사업단에는 단장 류리 변호사(변시 4회), 부단장 송동근 변호사(변시 11회)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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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제25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부지부장에 송창운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 사무처장에는 최기영 변호사(변시 6회)가 선출됐다. 사무차장에는 김문석 변호사(변시 7회)와 유한별 변호사(변시 8회)가 선임됐다.
공익소송단 단장과 부단장에는 박인동 변호사(변시 3회), 이소아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가 맡기로 했다.
회원사업단에는 단장 류리 변호사(변시 4회), 부단장 송동근 변호사(변시 11회)가 선출됐다.
이번에 신설한 연대사업단장은 이광원 변호사(변시 5회), 부단장에는 김환기 변호사(변시 10회)가 맡는다.
'민변잡기' 편집장에 김수지 변호사(변시 5회), 대의원에는 소병선 변호사(변시 3회)와 최명수 변호사(변시 4회)가 각각 선출됐다.
홍현수 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은 앞서 지난해 민변 광주전남지부 사상 처음으로 선거로 뽑혔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신임 13대 지부장의 임기를 시작했다.
홍현수 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은 "신임 임원들과 회원 모두 시민 속으로 적극적으로 들어가 소통하고 연대하는 민변을 만들겠다"며 "연대사업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민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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