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침착맨 초대? 페이 많이 올라 어렵다”(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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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만화가 침착맨(이말년)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박명수가 '할명수'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침착맨과 같이 방송하고 싶다. 근데 침착맨이 출연료가 많이 오르지 않았냐?"라고 반문했다.
또한 박명수는 "침착맨이 페이가 많이 올라서 어렵다. 제 페이를 깎을 순 없지 않냐?"라며 해당 댓글에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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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만화가 침착맨(이말년)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6일 채널 ‘할명수’에는 ‘이게 욕이야 칭찬이야.. 악플 사이에 피어난 할명수 댓글(욕찬) 읽기ㅣ할명수 ep.16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명수가 ’할명수‘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침착맨님이나 이금희님을 초대해 달라”라며 게스트 섭외를 요청했다. 박명수는 “침착맨과 같이 방송하고 싶다. 근데 침착맨이 출연료가 많이 오르지 않았냐?”라고 반문했다.
또한 박명수는 “침착맨이 페이가 많이 올라서 어렵다. 제 페이를 깎을 순 없지 않냐?”라며 해당 댓글에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박명수는 “’할명수‘가 오래 가려면 게스트도 좋지만 박명수 중심의 콘텐츠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읽은 뒤 “한자리 주자”라고 칭찬에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명수는 “TV 정규감이다”라는 댓글에 “정규로 가면 참 잘할 수 있다. OTT 관계자들은 엄한 짓 하지 말고 포커스를 나에게 맞췄으면 좋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할명수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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