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에서 수십만 원어치 훔친 여성들...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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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서 여성 2명이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식료품 수십만 원가량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그제(28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청학동에 있는 무인점포에서 여성 두 명이 가게 물건을 훔쳐 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업주가 30만 원가량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면서 CCTV 등을 토대로 여성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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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서 여성 2명이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식료품 수십만 원가량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그제(28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청학동에 있는 무인점포에서 여성 두 명이 가게 물건을 훔쳐 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가게 CCTV에는 당일 오후 5시 50분쯤부터 10분 동안 여성 두 명이 바구니에 식료품을 채운 뒤 계산하지 않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업주가 30만 원가량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면서 CCTV 등을 토대로 여성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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