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창녕군,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누리집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추모 공원 방문 시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자제하고 생화 사용을 장려하는 홍보물을 게시해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생화 사용 문화를 장려,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설 연휴 동안 깨끗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누리집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추모 공원 방문 시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자제하고 생화 사용을 장려하는 홍보물을 게시해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또 추모 공원과 주변 도로에 조화 대신 절화나 드라이플라워 등 생화 헌화를 통한 친환경 추모문화 동참 현수막을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생화 사용 문화를 장려,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설 연휴 동안 깨끗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