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창녕군,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대책 추진

송보현 기자 2024. 1. 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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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누리집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추모 공원 방문 시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자제하고 생화 사용을 장려하는 홍보물을 게시해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생화 사용 문화를 장려,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설 연휴 동안 깨끗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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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청 (창녕군 제공)

(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누리집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추모 공원 방문 시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자제하고 생화 사용을 장려하는 홍보물을 게시해 방문객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또 추모 공원과 주변 도로에 조화 대신 절화나 드라이플라워 등 생화 헌화를 통한 친환경 추모문화 동참 현수막을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생화 사용 문화를 장려,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설 연휴 동안 깨끗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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