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안위, JB지산학협력단 방문…"지역발전 선순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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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0일 JB지산학협력단을 방문해 주요 현황과 중점 추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위원들은 "JB지산학협력단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인력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체제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전북도, 대학, 기업이 서로 협업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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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0일 JB지산학협력단을 방문해 주요 현황과 중점 추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JB지산학협력단은 전북테크노파크에 부설기관으로 지난해 8월 설립됐다. 지자체 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전담 조직이다.
행정자치위원들은 “JB지산학협력단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인력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체제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전북도, 대학, 기업이 서로 협업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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