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북광역본부, 서천 특화시장 화재현장 긴급 통신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충남·북광역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2일 밤 화재로 전소된 서천 특화시장 상인회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도지회를 통해 현장에서 긴급 통신 업무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KT충남·북광역본부 부여지점은 이러한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상인회 건물에 임시 통신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소상공인들의 긴급 통신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응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KT충남·북광역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2일 밤 화재로 전소된 서천 특화시장 상인회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도지회를 통해 현장에서 긴급 통신 업무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시 불이 난 화재현장에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시장내 점포 227개소가 모두 소실돼 2004년부터 꾸준히 관광객을 맞이했던 상인들의 피해가 컸다.
KT충남·북광역본부 부여지점은 이러한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상인회 건물에 임시 통신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소상공인들의 긴급 통신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응대했다.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천 특화시장 상인회 오일환 회장은 “매일 사용하던 전화 회선에 대해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 걱정만 하고 있던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KT충남·북광역본부 이종섭 충남서부지사장은 “KT가 앞으로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고통을 나누고,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001년부터 24년 간 계속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