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본 155㎜ 포탄 우크라 우회 지원 검토하다 중단"

이종수 2024. 1. 30.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추가로 보낼 수 있도록 일본에서 자국으로 포탄을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중단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최근 자국군이 일본 방산업체 고마쓰가 만든 155㎜ 포탄을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했습니다.

서방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무기를 보낼 때 부딪치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여러 제조업체가 생산한 대포와 포탄 간에 호환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추가로 보낼 수 있도록 일본에서 자국으로 포탄을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다가 중단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최근 자국군이 일본 방산업체 고마쓰가 만든 155㎜ 포탄을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일본 측에 공식 제안을 하기 전에 이 같은 계획 포기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방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무기를 보낼 때 부딪치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여러 제조업체가 생산한 대포와 포탄 간에 호환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례는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제공할 때 겪는 어려움을 보여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평가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