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운항관리센터, 설연휴 여객선 교통대책 준비

홍현기 2024. 1.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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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30일 연안여객선 선사 5곳의 안전관리책임자와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휴 기간 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선사의 안전 운항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조시원 인천운항관리센터 센터장은 "설 연휴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여객선 안전 관리를 강화해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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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서 소화 장비 점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30일 연안여객선 선사 5곳의 안전관리책임자와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휴 기간 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선사의 안전 운항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연안여객선 중 차도선의 전기차 운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센터는 지난 15∼26일에는 관내 연안여객선 18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특별점검을 벌이기도 했다.

조시원 인천운항관리센터 센터장은 "설 연휴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여객선 안전 관리를 강화해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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