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美저택 도둑 침입 날벼락→팬들 안심시킨 이민정 근황 “사랑하는”

권미성 2024. 1. 30.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미국 LA 저택이 강도에 습격당했다고 전해진 당일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미국 저택 강도 습격 사건'이 전해진 이후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도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LA집에 침입하기 위해 미닫이 유리문을 부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강도 사건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표적이 아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미국 LA 저택이 강도에 습격당했다고 전해진 당일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월 29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그녀들. 오랜만에 누나 부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들과 어깨동무하고 꼭 붙어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저택 강도 습격 사건'이 전해진 이후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1월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오징어게임'의 스타 이병헌의 집이 강도들에게 습격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도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LA집에 침입하기 위해 미닫이 유리문을 부쉈다고 전했다. 다행히 강도들이 침입했을 때 이병헌은 집에 없었던 상황.

매체에 따르면 이번 강도 사건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표적이 아니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도가 아닌 좀도둑이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 10년 만이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