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시장 5곳, 수산물 구입 시 최대 30% 환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중구는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관내 시장 5곳에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시장별로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관내 시장 5곳에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즉, 3만4000원 이상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6만7000원 이상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대상지는 ▲자갈치시장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부산자갈밭시장 ▲자갈치해안시장 총 5곳이다.
행사 기간 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시장별로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이다.
다만,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이나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제품,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