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시설공단 '퇴직금 중간정산 서류 조작' 직원 고발

김혜인 2024. 1.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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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퇴직금 중간 정산 서류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30일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최근 퇴직금 수령을 위해 중간 정산 서류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소속 직원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공단은 자격 요건이 충족될 때 중간 정산을 하는데, 이들은 특별한 사유 없이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정확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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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퇴직금 중간 정산 서류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30일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최근 퇴직금 수령을 위해 중간 정산 서류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소속 직원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허위 증명서를 만들어 퇴직금 중간 정산을 한 혐의를 받는다.

공단은 자격 요건이 충족될 때 중간 정산을 하는데, 이들은 특별한 사유 없이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정확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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