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귀농인에 창업자금 최대 3억원 저리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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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서 거주한 후 무주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세대주다.
신청을 원하는 귀농인은 2월 7일까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해 사업 신청서와 귀농 농업창업 계획서, 기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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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서 거주한 후 무주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세대주다. 영농 교육 8시간 이상 이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무주군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전입 신고 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되면 농업 창업 자금은 가구당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을 연 1.5% 금리로(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로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귀농인은 2월 7일까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해 사업 신청서와 귀농 농업창업 계획서, 기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귀농인이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함으로써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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