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지방정주시대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제1차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경북도 지방시대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안) △2024 경북도 지방시대 시행계획(안) △2024 대구·경북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안)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안) △경북도 경계 지역 기본계획(안) △기회발전특구 추진 상황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변경 계획(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30일 도청에서 제1차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경북도 지방시대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안) △2024 경북도 지방시대 시행계획(안) △2024 대구·경북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안)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안) △경북도 경계 지역 기본계획(안) △기회발전특구 추진 상황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변경 계획(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올해 경상북도 지방시대 실행계획으로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 344개 세부사업에 약 2조7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구·경북 초광역권 발전 계획의 올해 실행계획으로 5대 전략, 12개 핵심과제, 18개 세부사업에 약 1008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안)는 경북북부형(안동·예천) 1개소와 1유형인 포항·구미·상주·칠곡·봉화·울진·울릉 7개소 등 총 8개 지역이 시범지역을 신청해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경북도 경계 지역 기본계획(안) 지역별 연계 사업계획은 △지역개발 및 정주여건 분야 △산업경제 및 과학기술 분야 △문화관광 △사회복지 및 공동체 △농업·산림 및 환경 △도로·교통 등 총 6개 분야 60개 사업을 발굴해 심의했다.
김상동 경북도 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시대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공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방시대의 완성을 통해 의료격차, 문화 격차, 저출생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경북도 지방시대위원회가 중추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루 20만원 턱턱 쓰고, "명품 사줘"…20살 딸 요구에 엄마 '한숨' - 머니투데이
- '영탁과 법정다툼' 후 경영난…예천양조 결국 회생절차 - 머니투데이
- '연봉 4억' 31세 여성 고민…과거 병 때문에 결혼 어렵다? - 머니투데이
- "아버지, 100억 넘게 번 부자"…'나솔' 16기 옥순, '보살팅' 출연 - 머니투데이
- '흰 수염 덥수룩' 임현식 근황…"아내 사별 고통, 이 6개 빠져"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했지"…삼성전자, 3% 반등에 5만원대 회복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 보도…국내 이차전지주 '급락'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테슬라 주가 5.8% 급락…전기차 보조금 폐지 + 자본 조달 가능성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