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3883억…전년比 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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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공시를 통해 매출 4조410억원, 영업이익 388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사업 목표를 매출 4조5600억원으로 잡고 창립 이래 최대 실적 경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 올해 수익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유통망 다변화 추진,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확대, 프리미엄 제품 출시 등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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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공시를 통해 매출 4조410억원, 영업이익 388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하면 각각 11.8%, 710.6% 오른 수준이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조605억원, 영업이익 149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지난해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매출을 늘렸다. 또 판매 가격 관리를 통한 안정적 수익 구조 창출, 유통채널 다변화, 물류 인프라 확대 등을 중점 추진했다.
회사는 올해 사업 목표를 매출 4조5600억원으로 잡고 창립 이래 최대 실적 경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 올해 수익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유통망 다변화 추진,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확대, 프리미엄 제품 출시 등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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