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CP “네델란드 이어 독일·포르투갈도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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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를 연출한 황교진 CP가 스포츠 예능이 주는 진정성과 감동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에서 황 CP는 "'뭉찬'이 시작됐을 땐 축구를 체험해보는 수준에서 시작됐다면 지금은 변모해서 비인기종목 현역 선수들의 축구 도전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걸 보고 있자면 눈물 날 정도로 진정성이 있다. 해외에 가서 말도 안되는 경기를 하고, 4일 연속 경기를 하는데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그들의 진심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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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에서 황 CP는 “‘뭉찬’이 시작됐을 땐 축구를 체험해보는 수준에서 시작됐다면 지금은 변모해서 비인기종목 현역 선수들의 축구 도전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걸 보고 있자면 눈물 날 정도로 진정성이 있다. 해외에 가서 말도 안되는 경기를 하고, 4일 연속 경기를 하는데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그들의 진심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에 네델란드로 가서 히딩크 감독을 만나기도 했는데 앞으로도 독일, 포르투갈 등 유럽 강국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정아 예능제작본부장은 “스포츠 예능 팬덤이 ‘뭉쳐야 찬다’로 시작해 ‘최강야구’로 이어졌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강력한 팬덤이 필요하다. 나영석 PD도 하나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지 않나”라며 “‘최강야구’에 김성근 감독님이 들어오면서 팬덤이 커졌는데 그런 점을 깨닫는 계기였다”고 언급했다.
임 본부장은 ‘최강야구’ 시즌2가 갑작스럽게 종료됐다는 논란에 대해 “종영은 이미 예정이 되어 있었다. 편성적으로 시즌2는 끝났고 휴지기를 갖고 시즌3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답하며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이미 ‘톡파원 25시’가 연장 편성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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