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아픈 아이 병원 돌봄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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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올해 1월부터 '아픈 아이 병원 돌봄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픈 아이 병원돌봄 서비스'는 입원 아동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와 양육 부담 절감을 위해 전문적 돌봄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병원으로 찾아가 입원아동의 식사·복약지원, 놀이 및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1 대 1 돌봄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맞벌이·다자녀·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순천시에 거주하는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입원 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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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올해 1월부터 '아픈 아이 병원 돌봄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픈 아이 병원돌봄 서비스'는 입원 아동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와 양육 부담 절감을 위해 전문적 돌봄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병원으로 찾아가 입원아동의 식사·복약지원, 놀이 및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1 대 1 돌봄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맞벌이·다자녀·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순천시에 거주하는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입원 아동이다. 최대 연 100시간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서비스 이용 지원을 소득별 시간당 2천원(15%)~1만 1천원(85%)에서 7천원(50%)~1만2600원(90%)으로 인상된다.
이용 시간도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 1일 최대 8시간에서 보호자 출퇴근 등을 고려해 오전 8시~오후 7시 사이 1일 최대 10시간까지다.
협약병원도 △미즈여성아동병원 △플러스아이미코병원 △현대여성아동병원 등 '달빛어린이병원'에서 대형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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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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