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국 경북 고령군의회 의장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국 경북 고령군의회 의장이 30일 '제16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
재선 의원인 김 의장은 2022년 7월 고령군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후 고령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에 충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국 경북 고령군의회 의장이 30일 ‘제16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
재선 의원인 김 의장은 2022년 7월 고령군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후 고령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그는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과 열린 의장실을 통해 민원인의 고충을 최우선으로 듣는 등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장은 “고령군의 미래와 주민 행복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세라핌 옆에서 “나도 꽂고 싶다”…성희롱 발언한 男배우
- ‘상간남 소송’ 강경준, 침묵 깨고 법원 나타났다
- 아이유 신곡 MV ‘장애 비하’ 논란…장애인단체 입 열었다
- ‘소변 맥주’ 얼마나 됐다고…이번에는 중국산 고량주에 벌레 ‘동동’
- “이렇게 생기면 부자 느낌”…英 연구팀 밝힌 ‘부자 관상’
- 평균 나이 68세 섬마을…24살 ‘최연소 여자 이장님’ 사연
- “유재석은 SNS 안 한다”… 소속사, 사칭 계정 주의 경고
- 200억 성공 신화… ‘장사의 신’ 돌연 유튜브 중단 선언
- 배달 음식에 소변 범벅… CCTV에 찍힌 진범 정체는?
- 박스 테이프로 노인 항문 막아... 요양병원 학대에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