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TWS), 데뷔 직후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미니 1집 ‘Sparkling Blue’로 데뷔한 아이돌그룹 투어스(TWS)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30일 투어스(TWS)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팬들은 블립을 통해 투어스(TWS)의 스케줄과 각종 정보, 플랫폼 별 실시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팬로그’를 통해 그 날의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연동하여 일기 형식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 ‘팬로그’ 피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를 꾸밀 수도 있다.
팬로그, 갤러리, 토픽 게시판을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 커뮤니티에서 같은 팬덤 내 유저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참여 또한 가능해진다. 특히 ‘챌린지 위드 미’, ‘컴백 페스타’, ‘생일 축하 팬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앨범, 슈퍼블립 이용권 등의 이벤트 상품은 국내외 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세븐틴 직속 후배 아이돌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투어스(TWS)는 지난 해 12월 싱글 ‘Oh Mymy : 7s’을 선공개하며 풋풋하고 청량한 그룹 색깔을 처음 드러냈다. 이후 지난 22일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발매 첫 날 초동 20만 장을 넘기며 신인임에도 강력한 투어스(TWS)만의 존재감을 증명하였다.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투어스(TWS)의 ‘블립’ 서비스를 향한 국내외의 케이팝 팬들의 관심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앞으로 블립은 투어스(TWS)의 활동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통해 케이팝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며 이에 팬들은 ‘블립’과 함께 컴백 스케줄을 꼼꼼히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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