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정식발매 요청에 화답했다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 발표

스탠다드프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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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새 싱글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를 발표한다.

스탠다드프렌즈 소속 원슈타인은 1월 30일 오후 6시 신곡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를 발표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는 지난 2018년 원슈타인이 Mnet '쇼미더머니 9(Show Me The Money 9)' 출연하기 전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 했던 그룹 비투비(BTOB)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를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로 커버한 영상에서 영감을 받아 신곡으로 탄생했으며, 비투비의 원곡 그리고 커버 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상 업로드 후 약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정식 발매를 요청하는 많은 사랑에 대한 화답으로 발매하는 곡인 만큼, 5년간 더욱 성숙해지고 발전한 보컬과 함께 원슈타인 특유의 순수하고 진실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신인 아티스트 Valo와 기타리스트 구영준, 프로듀서 슬롬(Slom)'이 공동 편곡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사진=스탠다드프렌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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