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간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임산부에게 연간 30만원(자부담 6만원)의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급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 연간 30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주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간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임산부에게 연간 30만원(자부담 6만원)의 친환경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밀양시에 거주하며 2023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과 임신·출산확인서, 출생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급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 연간 30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주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1월부터 15일까지다. 단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 대상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으로 위축된 친환경농산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