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역 일대 ‘걷기 편한 보행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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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일대에 '걷기 편한 보행길'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철산역 앞 삼거리에서 철산역 3·4번 출구를 거쳐 중앙로사거리에 이르는 300m 구간에 보행 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주민들의 개선 요구에 따라 시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철산역 주변 건물과 지하철 출입구 사이 경사도를 낮췄습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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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일대에 ‘걷기 편한 보행길’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철산역 앞 삼거리에서 철산역 3·4번 출구를 거쳐 중앙로사거리에 이르는 300m 구간에 보행 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새롭게 보행길이 조성된 곳은 지하철 7호선과 주요 노선버스가 통과하고 철산 상업지역이 위치해 유동 인구는 많지만 요철과 경사로 등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했던 곳이었습니다.
주민들의 개선 요구에 따라 시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철산역 주변 건물과 지하철 출입구 사이 경사도를 낮췄습니다.
또, 보행로에 음악 감상이 가능한 스마트벤치와 자전거 거치대, 경관 조명 11개 등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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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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