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EDG 피셔, 버돌 제압하고 '시즌 첫 승'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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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패 신화'를 쓸 유력한 후보인 UP가 '전설'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간다.
피셔의 EDG는 버돌의 LGD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30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 훙차오 톈디 문화예술공연센터에서 펼쳐지는 2024 LPL 스프링 2주 2일차 경기에서는 RNG-UP, LGD-EDG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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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전패 신화'를 쓸 유력한 후보인 UP가 '전설'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간다. 피셔의 EDG는 버돌의 LGD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30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 훙차오 톈디 문화예술공연센터에서 펼쳐지는 2024 LPL 스프링 2주 2일차 경기에서는 RNG-UP, LGD-EDG가 마주한다.
아직 1주차밖에 끝나지 않았지만, 전패 신화를 쓸 수 있는 팀은 단 세 팀 뿐이다. EDG-UP 그리고 RA다.
이 중에서도 UP가 가장 '전패 신화'에 가까운 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EDG는 RNG-TES라는 강적들을, RA는 WBG-JDG라는 강적들을 만난 관계로 전패를 기록 중이다.
EDG의 '전패 탈출전'이 될 수도 있는 경기가 바로 오늘(30일) 2경기에서 펼쳐진다. 그 상대는 '버돌' 노태윤의 LGD다.
지난 경기에서 LGD는 'UP 보약'을 간신히 넘겼다.
1경기에서는 웨카이(아칼리) 마킹에 실패한 버돌(뽀삐)의 아쉬운 플레이로 패배했으나, 2세트에서는 하이차오(아칼리)의 뛰어난 플레이로, 3세트에서는 UP 선수들의 쓰로잉이 반복되며 비교적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다만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는 부족하다. 하이차오를 제외하면 폭발력있는 선수도 없을 뿐더러 바텀 듀오의 활약도 미지근하다. 더군다난 UP에게 전략적으로 빈틈을 찔리기도 했다. 버돌이 실망스러운 활약을 펼치지는 않겠지만, 향후 경기의 승패와는 무관할 것으로 보인다.
EDG는 연이은 강팀들과의 맞대결 속에서 고전 중이다. RNG전에서는 탑 게임에서 패배했으며, TES전에서는 상대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픽 중 하나인 아칼리를 열어주는 웃지못할 밴픽도 선보였다.
특히 탑 라이너 알러는 실수에 가까운 플레이로 솔로킬을 허용하기도 했으며, 스플릿 푸셔-본대 간 합류 또한 TES에 비해서 현격하게 느린 모습이었다.
물론 이는 상대가 '4중' 중 한 팀인 TES였기 때문이다. LGD전에서는 이같은 약점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TES전에서 큰 실수가 없었던 피셔 또한 LGD전에서의 활약이 예상되고 있다.
피셔와 버돌의 맞대결이 펼쳐질 30일 오후 6시 LPL 경기는 LPL 공식 홈페이지, 중국 3개 스트리밍 채널, 유튜브-트위치(영문), 아프리카TV(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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