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일부러 상대방 연기 방해하는 배우 있어” 불편한 촬영 현장 폭로(짠한형)

이슬기 2024. 1. 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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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촬영 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신동엽이 "가끔 되게 불편한 현장도 있지 않나. 그 사람이 스태프일 때도 연기자일 때도 있다"고 묻자, 이지아는 "맞다. 상대방 연기 맞춰줄 때 일부러 잘 안 해주는 분들도 계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지아는 "이렇게 마주 보고 연기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움직인다. 그러면 내가 시선이 움직인다"며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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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아가 촬영 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끝내주는 해결사' 촬영 현장에 대해 “현장에서는 진짜 편했고 너무너무 즐거웠다. 슛 들어가기 전까지는 정말 다 시끄럽게 얘기하고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이 "가끔 되게 불편한 현장도 있지 않나. 그 사람이 스태프일 때도 연기자일 때도 있다"고 묻자, 이지아는 "맞다. 상대방 연기 맞춰줄 때 일부러 잘 안 해주는 분들도 계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지아는 "이렇게 마주 보고 연기해야 하는데 상대방이 움직인다. 그러면 내가 시선이 움직인다"며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아와 강기영은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찾아온다.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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